Recent news

일산의 타워펠리스 '백석 Y-City' 사업승인
2012.05.03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7번지 일산 초입에 위치한 (구)출판단지 부지가 14년만에 ‘백석 Y-City 복합시설’로의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 이 지역 상권에 청신호가 커졌다
11만1천13㎡규모의 ‘백석 Y-City 복합시설’ 개발은 지난 2010년 7월 시의 건축허가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시의회로부터 특혜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2년여 동안 사업승인이 지연돼 왔다.
그동안 시는 시의회와 시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자문회의와 ‘제3자의 전문기관 재검증’, ‘감사원 감사’를 통한 검증을 진행하고 공공기여 이행방안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 새롭게 협약을 체결해 지난달 16일 사업승인을 받으면서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 부지는 지난 1998년 일산신도시 개발시 요진건설산업이 토지공사로부터 출판단지 용도로 매입했으나 파주시가 출판단지를 조성하는 바람에 개발을 못하고 주상복합시설로 용도변경을 추진했지만 주민 등으로부터 특혜소지 논란에 휩쌓이며 무산됐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빈 공터로 남으면서 이 지역이 슬럼화로 이어지자 오히려 주민들의 개발 의견으로 반전돼 시는 지난 2006년 개발이익을 환수한다는 조건으로 주상복합시설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돼 현재에 이르렀다.
이에 전체부지에는 업무와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입체적으로 복합된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고양시 랜드마크로 급부상 전망
승인된 사업계획은 전체 토지이용 획지11만1천13㎡중 1단계로 복합용지 6만6천137㎡를 유기적인 복합단지(COMPACT CITY)라는 컨셉에 따라 개발돼 최고 60층을 비롯해 5개동 아파트 1천934세대가 들어선다.
또 업무·판매·문화와 집회시설· 공원·학교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복합단지개발(MXD ·Mixed Use Development)란 다양한 시설이 하나의 마스터플랜과 컨셉을 통한 건축·기능적으로 상호연계에 따라 경쟁력과 효율성 증가 등 시너지효과와 자족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진국형 개발방식이다.
이에 전체부지 면적의 59.6%에 달하는 복합용지에는 아파트와 프랑스풍의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이 개발될 예정이다.60층 등 초고층으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시각적인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쾌적성과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력을 접목했다.
또 상업시설은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고 단지전체가 초기부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분양이 아닌 임대 관리운영방식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면적의 12.3%에 해당하는 업무용지에는 문화시설을 비롯해 벤처업무시설로 개발돼 고양시의 브로맥스전략사업과 자족도시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10.9%에 해당하는 부지에는 명문사립학교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함께 모든 지역주민이 활용 가능한 체험형 문화공원과 광장이 상호 조화롭게 조성돼 전체적으로는 친환경적인 지역 명소로 부상하도록 개발된다.
사업 시행자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가 도시내에 또다른 자족도시를 만드는 야심찬 사업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복합단지가 될 것이다"며"일산의 랜드마크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추진과 계획
요진개발주식회사가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백석 Y-City 복합시설’은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준비 단계부터 과감한 투자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체 단지의 설계는 세계 최고의 복합단지개발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일본의 록본기힐스의 개발자인 모리도시기획이 참여해 기획하고 국내 최고의 설계사인 정림건축과 하우드건축, 시아플랜 컨소시엄과 디스테파노, 찰스 등 해외 유명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또 시공은 지난 1976년 창립이래 요진개발㈜, YJ코퍼레이션, TF냉장, ILT, 휘경여중·고, 요진건설 프로젝트 금융투자㈜ 등을 계열사로 두고 30여년간 1군종합건설회사로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한 요진건설산업이 단계별로 건설한다.
이에 고양시의 랜드마크는 물론 일자리창출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게 될 이번 복합시설은 이르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허일현 기자 hur20027@joongboo.com

복합단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 13일 분양
2013-06-04
일산신도시 초입 백석동 옛 출판단지 부지 개발이 22년 만에 본격화된다.
요진건설산업은 이달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대 6만6039㎡ 부지에 복합단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동 전용 59~244㎡ 2404가구(156~244㎡ 펜트하우스 28가구 포함), 오피스텔 348실(추후 분양예정) 규모다.
일산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세계 유명건축가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했다. 도쿄 롯폰기힐스, 상하이 힐스를 만든 모리도시기획에서 전체 콘셉트를 기획했다. 미국 초고층 설계전문 디스테파노가 주거부 외관을 담당했다.
또 미국상업시설 전문 찰스그룹에서 상업시설 콘셉트와 디자인에 각각 참여해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연출했다. 여기에 세계 최고 구조 설계 전문 ‘ARUP’, ‘RWDI’도 협력했다.
아파트는 최고 50층 높이에서 한강, 서해안, 북한산 등 조망이 가능하다. 동간 거리도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 조경면적을 자랑한다.
이밖에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첨단시스템 원격검침·방범,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구획 폭을 2.4m로 확장했다.
상업시설은 영화관을 중심으로 아웃도어와 인도어가 가능한 쇼핑몰로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상업시설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초고층 건물·아파트 장점 골라 집약
초고층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와 통풍 문제를 맞통풍 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분할식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2~3면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 일반아파트와 동등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성이 높다.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장고로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안전유리 난간과 기둥식 구조가 돋보인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법정기준보다 70mm 두꺼운 250mm 슬래브와 30mm 완충재를 적용했다. 고성능 창호 단열재를 적용해 일반 주택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8% 낮췄다.
평면은 16개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전용 59㎡C는 발코니 확장 시 99㎡대(30평형대) 거실 공간과 같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84㎡C도 중대형 규모 거실폭과 2면 조망이 가능하다. 103㎡B는 풍성한 수납공간을 제공된다.
최상층 4개층 총 28가구로 구성된 펜트하우스(156~244㎡)는 천정고를 3m로 높여 공간감이 극대화됐다. 고급마감재와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최상층은 안방에 별도의 테라스가 마련된다.
◇교통·교육 모두 갖춘 일산 마지막 분양 단지
3호선 백석역이 걸어서 5분 거리고 경의선 곡산역과 환승역인 대곡역이 인근에 있다. 단지 앞 중앙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 자유로, 제2자유로 등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호수공원 로데오상권, 킨텍스, 현대백화점 등이 있다.
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정발산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금계초, 백석중, 백신고 등이 도보 거리이며 백신중, 저동중, 백마중, 정발중, 백신고, 백석고, 백마고 등이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3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7번지 현장에서 개관한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26일 당첨자 발표, 내달 1~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652-6284
김지성 기자 kjs@


